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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애들아 / 얘들아), 3년 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캉테는 부끄럼이 많아 (숙맥 / 쑥맥)같다.낙지와 (…

유아독존 0 12 0 0
20200421_170225.jpg [교양] (애들아 / 얘들아), 3년 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



애들아? 













20200421_170330.jpg [교양] (애들아 / 얘들아), 3년 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



얘들아? 


















흔히 쓰는 표현입니다. 
화자와 동갑 내지는 손아랫사람 여럿을 부르는 말로 
쓰곤 합니다.

어려운 표현이 아님에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생각해보면 '애'도 흔히 쓰는 표현이고, 
'얘'도 흔히 쓰는 표현입니다.
'얘는 정말 나쁜 애예요!'처럼 두 말 모두 쓰기도 하죠. 
'애'든 '얘'든 대개 존대하지 않는 대상이므로 
헷갈려 하시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엇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답은 '얘들아'가 맞습니다.

우선 '얘'와 '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creenshot_20200421-164659_Chrome.jpg [교양] (애들아 / 얘들아), 3년 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


'얘'는 '이 아이'의 준말입니다. 
그래서 '얘는 정말 나쁜 애예요!'라는 말은 
'이 아이는 정말 나쁜 애예요!'라는 뜻이죠. 

그리고 자주 쓰지 않는 말이지만 
'얘들아'를 굳이 풀어서 쓰면 '이 아이들아'입니다. 



그렇다면 '애'와는 어떤 의미 차이가 있을까요? 


Screenshot_20200421-164729_Chrome.jpg [교양] (애들아 / 얘들아), 3년 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


'애'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 뜻입니다. 
'아이'를 줄여서 '애'라고 하죠. 
따라서 '아이들'과 '애들'을 같은 말입니다. 

'얘'가 '이 아이'는 의미임을 상기한다면 
'얘'를 '이 애'로 쓸 수도 있죠. 
'얘는 제 친구예요.'나 '이 애는 제 친구예요.' 두 말 모두 
호환이 가능한 것처럼 말이죠. 


여기까지 본다면 '얘'와 '애'의 차이는 크지는 않습니다만 
분명한 게 있습니다. 
'이 아이'와 '아이'의 차이점이라면 '이'라는 
지시관형사가 있다는 거죠. 
이 지시관형사로 인해 '얘'말고도 다른 말들이 있습니다. 


Screenshot_20200422-141646_Chrome.jpg [교양] (애들아 / 얘들아), 3년 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

Screenshot_20200422-141658_Chrome.jpg [교양] (애들아 / 얘들아), 3년 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


지시관형사 '그'가 '애'와 결합한 '걔'와 
지시관형사 '저'가 '애'와 결합한 '쟤' 따위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주변에 있는 동갑 내지는 손아랫사람을 
부르는 말로써 쓰는 말은 '얘들아'가 맞는 것입니다. 

다음은 국립국어원의 공식 답변입니다. 


Screenshot_20200421-164620_Chrome.jpg [교양] (애들아 / 얘들아), 3년 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


이렇듯 '얘들아'라고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혹여 '아이들아'라는 표현으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느냐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이 상황에서는 주변 사람을 지칭하는
상황이므로 적절한 표현은 아닙니다. 
앞에 특정하는 표현이 없다면 
해당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말로 보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애들아'가 불가능한 표현은 아닙니다.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을 부르는 건 '얘들아'가 맞겠지만
다른 상황에서는 '애들아'라는 표현을 쓸 수도 있지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대상을 특정하지 않으면 
전체의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면 됩니다. 
'애들아, 너희들이야말로 미래다.'처럼 전체를 의미하거나
'애들이 다 그렇지, 뭐.'처럼 불특정 다수를 의미하면 
'애들아'로 쓸 수 있습니다. 

또는 '애' 앞에 대신할 특정 대상을 지목하면 됩니다. 
'짜장면을 좋아하는 애들아, 너희는 탕수육을 좋아하니?',
'남자애들아, 같이 축구를 하자!'처럼 지시 관형사를 대체해
특정하는 표현이라면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한 줄 요약 

'애들아' (X), '얘들아' (O), 3년 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













[교양 맞춤법 시리즈] 


캉테는 부끄럼이 많아 (숙맥 / 쑥맥)같다.


낙지와 (쭈꾸미 / 주꾸미)는 어떻게 다른 거야?


윌셔는 담배를 (피다가 / 피우다가) 딱 걸렸다.


맨유가 6위라니.. (갈 때까지 / 갈 데까지) 갔군.


네이마르는 (발롱도르는 커녕 / 발롱도르는커녕) 후보에도 못 올랐다.


하와와, 군필 여고생쟝인 것(이예요 / 이에요).


아! 수아레즈의 (이빨이 / 이가) 들어갑니다!


무패우승을 대신한 (자랑스런 / 자랑스러운) 만델라컵!


리버풀이 우승 (하던가 말던가 / 하든가 말든가).


야, (임마 / 인마)! 준우승도 잘한 거야!


올해로 헤이젤 참사 35(주기 / 주년)이다.


찰 장군님이 불한당 코스타를 넘어(뜨렸다 / 트렸다).


유럽 5대 리그 중 (검정색 / 검은색) 홈 유니폼을 쓰는 팀은 없다.


램파드는 맨시티의 맨전드가 (됬다 / 됐다).


감독님이 그러시는데, 종신계약하셨(데 / 대)!


소리 지르는 (니가 / 네가 / 너가) 챔피언!


축구에서만은 인종차별 (일체 / 일절) 금지!


총선이 몇 월 (몇 일 / 며칠)이지?


동물들도 기지개를 (켠다 / 편다).


(에게 / 에계), 이게 결승전이야?


데 헤아는 (뇌졸중 / 뇌졸증)을 앓는 팬에게 선물을 줬다.


0 파울, 1 퇴장당한 (가엾은 / 가여운) 키어런 깁스


린가드는 (오랫만 / 오랜만)에 골을 넣었다.


(옐로우 / 옐로)카드를 주려는 걸 레드카드로 들었다.


(짜깁기 / 짜집기)로 구단 경영을 하다니!


제라드는 조금 (있다가 / 이따가) 경기장을 나간다.


근육질이지만 유리몸인 (희안한 / 희한한) 리차즈


이니에스타에게 남은 마지막 (잎새 / 잎사귀)


호나우지뉴의 퍼포먼스는 매우 (찰지다 / 차지다).


(육개장 / 육계장)을 먹는 전 프리미어 리거


트라오레의 엄청난 근육(량 / 양)


정승원 선수가 귀에 에어팟을 (꼽았다 / 꽂았다).


입맛을 (돋우는 / 돋구는) 경기장에서의 음식들


축신이 되고자 하는 꿈을 (좇아 / 쫒아) 도르트문트에 왔다.


노리치로 (갈려고 / 가려고)요.


키킥~ 나는 미드필더(라고 / 라구)!


처참한 케파의 선방(율 / 률)


조기축구 후 먹는 돼지 (껍데기 / 껍질)의 맛!


(달콤씁쓸 / 달곰씁쓸)한 옛동료와의 만남


무슨 짓을 (했기에 / 했길래) 저렇게 야유를 해?


어머니께서 저 선수는 (눈꼽 / 눈곱)을 떼는 거냐고 물어보셨다.


추억의 (타겟 / 타깃)맨 피터 크라우치


(건들이기만 / 건드리기만)해도 쓰러지는 선수


로번은 10대 때부터 머리가 (벗겨졌다 / 벗어졌다).


손흥민 선수와 인사하고 싶어 안절부절(못하는 / 하는) 자카


아스널 팬들의 마음 한(편 / 켠)이 공허해지는 순간


(시답지 / 시덥지) 않은 파넨카 킥을 차내는 노이어


(어물쩡 / 어물쩍) 넘어가려던 스콜스


무스타피가 할 수 있는 건 골키퍼 탓뿐(이었다 / 이였다).


조현우 선수는 독일전에서 골문을 (잠궜다 / 잠갔다).


스로인은 오프사이드를 받지 않(음으로 / 으므로) 위협적이다.


(고난이도 / 고난도)의 개인기


팔카오가 (한참 / 한창)일 땐 굉장한 선수였다.


'벵거 아웃!'을 외치며 (징징대던 / 징징되던) 아스널 팬들은..


상대 선수를 (즈려밟는 / 지르밟는) 페페


가시 (돋힌 / 돋친) 말을 쏟아냈던 퍼거슨 경


박지성 선수의 굳은살 (박인 / 박힌) 발


스스로를 (맞히고 / 맞추고) 아파하는 바추아이


코스타에게 (되갚음 / 대갚음)하는 파시오


(서러움 / 설움)에 찬 키엘리니의 표정


드리블(깨나 / 꽤나) 하는 것 같다만..


체취가 깊게 (밴 / 벤 / 배인 / 베인) 뢰프의 손


들어가야 할 라커룸이 (바뀌었다 / 바꼈다).


이래 (봬도 / 뵈도) 잘나가던 선수 출신이다.


측면을 (부셔 / 부숴)버리는 글렌 존슨


머리를 한 (웅큼 / 움큼 / 움쿰) 잡힌 귀앵두지


(빼았긴 / 빼앗긴 / 뺏긴) 공을 찾아라!


트레가스키스는 프리킥을 차기 위해 목발을 (내딛었다 / 내디뎠다).


(그닥 / 그다지) 멋있지 않은 우승 세리머니


골 세리머니 자리를 (빌려 / 빌어) 사과하는 손흥민 선수


(입때껏 / 여지껏) 보지 못한 개인기


나...가...? (뭐 / 머)라고?


(애초 / 당초 / 애당초 / 애시당초) 그들의 우승을 믿는 이는 드물었다.


경기 중 일어난 (짤막 / 짧막)한 해프닝


포항을 (결단 / 결딴)내버리는 정조국 선수


10분 만에 5골을 (욱여넣는 / 우겨넣는) 레반도프스키


4 : 1 대승으로 사기(충전 / 충천)한 바르샤 선수들은..


경기 중 (치고받는 /치고박는) 난투극


총선이 4월 (몇일날 / 며칟날 / 며칠날)이지?


골키퍼까지 공격에 투입했다가 (사달 / 사단)이 난 독일


인테르 선수들에게 잡히면 (뒈질 / 뒤질) 수도 있다.


(오도독뼈 / 오돌뼈) 같은 선수 라모스


연계소문으로 (불리운 / 불린) 선수


얽히고(설킨 / 섥힌) 과르디올라와 무리뉴


어디서 (구라를 / 뻥을) 쳐?

https://m.fmkorea.com/best/2870050784

(번외)

교양 맞춤법에 관한 작은 변명


교양 맞춤법에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축구 언론은 (포도 / 용병) 같은 내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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