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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막대한 상속세 때문에...간송 30억대 보물 처음 경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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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경매에 나오는 불상은 ‘금동여래입상(金銅如來立像)’과 ‘금동보살입상(金銅菩薩立像)’이다. 청동에 금을 입힌 명품으로, 각각 보물 제284호와 285호로 지정됐다. 관련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구매 시기·과정은 명확하지 않지만 7세기 무렵 고대 한국 불상의 특징과 변천을 드러내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여래입상’은 부처의 당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자태를, ‘보살입상’은 수행자의 가늘게 찢어진 눈과 입 등 한국적인 얼굴을 형상화했다. 두 작품의 경매가는 각 15억원, 합계 30억원으로 추정됐다.


간송미술관 측은 지금껏 국가 지원을 전혀 받아오지 않았다. 2014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열린 서울 DDP 기획전을 제외하고 지난 40여 년간 주최해 온 85차례 전시회의 입장료를 받지 않았다. 소장품 수리비, 연구자료 발간비 등도 자체 해결했다. 지원을 받으면 그만큼 간섭도 받는다는 이유에서다.


간송 소장품 경매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재단 관계자는 “간송의 핵심 문화재는 주로 회화와 도자기다. 이번에 낙찰돼도 돈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다른 불교 문화재도 내놓을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현재 간송미술관에는 ‘금동계미명삼존불입상’(국보 제72호)과 ‘금동삼존불감’(국보 제73호)이 있다. 굳이 비교하자면 문화재적 가치가 이번 불상보다 더 크다. 문화계가 또 한 차례 출렁거릴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5&aid=000300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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