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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버리겠어!" 분노한 퍼거슨, 英 감독 위협했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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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스벤 에릭손 감독이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살해 위협을 당했던 일화를 전했다.

에릭손 감독은 지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잉글랜드를 이끌었다. 2006 독일 월드컵에 나선 잉글랜드 대표팀은 8강까지 진출했지만 포르투갈과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배하며 탈락했다. 이날 경기에서 웨인 루니는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하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에릭손 감독이 퍼거슨 감독에게 위협을 당했던 계기도 루니였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간) 에릭손 감독과 영국 '더 타임스'의 인터뷰를 조명했다. 그는 "아침 7시 혹은 그보다 이른 시간에 퍼거슨 감독의 전화를 받았다. 그는 항상 안부 인사를 물었지만 그때는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잉글랜드의 주포였던 루니는 첼시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에 루니의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지만 결국 루니는 에릭손 감독의 선택을 받았고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에릭손 감독은 "퍼거슨 감독은 '너를 죽여 버리겠어, 이젠 넌 끝장이야. 루니를 데려가지 마, 아니면 내가 널 죽일 거야'며 화를 냈다. 하지만 나는 잉글랜드의 감독으로서 루니를 월드컵에 데려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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